1. 미리캔버스 앱에서 작업하기
많은 분이 디자인 작업이라고 하면 커다란 모니터가 있는 PC 앞에 앉아 마우스를 붙잡고 씨름해야 하는 복잡한 일로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무거운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내 손안의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SNS 유입을 이끄는 고퀄리티 카드뉴스를 언제 어디서나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집에 컴퓨터가 없거나 출퇴근길 지하철, 카페 같은 이동 공간에서 빠르게 콘텐츠를 생산해야 하는 분들에게 모바일 앱 디자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이라고 할 수 있죠.
2. 앱에서 카드뉴스 템플릿 선택하기
스마트폰 화면은 PC 모니터에 비해 작기 때문에 처음부터 레이아웃을 크게 뜯어고치는 작업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터치 조작으로 요소를 일일이 이동시키다 보면 정렬이 어긋나기 쉽고 작업 시간만 늘어나기 때문이죠. 따라서 10분 컷 디자인의 핵심은 ‘수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템플릿’을 고르는 것입니다.
| 다양한 카드뉴스 템플릿 |
우선 미리캔버스 모바일 홈 검색창에서 원하는 목적의 내용을 검색(여름 행사, 커피쿠폰 등)합니다. ㄱ 다음 바로 아래에 있는 [모든 템플릿을 클릭해서 [카드뉴스]를 찾아 선택합니다. 카드뉴스 사이즈는 대부분 정사각형(1080 X 1080 px) 사이즈입니다(오른쪽 하단 👑가 찍힌 이미지는 유료).
| 어떤 템플릿을 골라야 할까? |
3. 텍스트 수정 및 배치 노하우
앱 화면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스트레스는 원하지 않는 요소를 잘못 건드려 전체 디자인이 틀어지는 현상입니다. 좁은 화면에서 마우스 없이 손가락 터치만으로 정교한 타이포그래피를 완성하려면 몇 가지 영리한 규칙이 필요한데요.
| 텍스트 수정하기 |
1️⃣ 기존 템플릿에 배치된 텍스트 박스의 위치를 무리하게 드래그하여 옮기지 마세요. 이미 디자이너가 계산해 둔 황금 여백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정하고 싶은 문구의 텍스트 박스를 '더블 터치'하여 내용만 변경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2️⃣ 내가 작성한 문장이나 단어가 너무 길어서 기존 틀을 벗어난다면, 행간을 억지로 늘리기보다 '글자 크기(Font Size)' 단추를 이용해 수치적으로 크기를 살짝 줄여주는 것이 깔끔합니다.
3️⃣ 모바일 화면 특성상 가독성이 최우선입니다. 폰트의 종류를 너무 다양하게 쓰면 화면이 산만해지므로 제목용 굵은 서체 하나, 본문용 깔끔한 고딕 서체 하나 정도로 최대 2개까지만 제한하여 가독성을 확보해 보세요.
4. 스마트폰 사진과 요소 활용하기
템플릿의 글자만 바꾸는 작업에서 나아가 나만의 개성을 한 스푼 더하고 싶다면 모바일 기기의 장점을 100% 활용해 보세요. 스마트폰은 내가 찍은 사진이나 캡처한 이미지를 편집 툴로 가져오기가 PC보다 훨씬 직관적입니다.
미리캔버스 모바일 하단의 [업로드] 메뉴를 누르면 내 스마트폰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을 즉시 디자인 캔버스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내가 업로드한 사진을 선택하면, '파일'에 추가되고 추가된 이미지를 클릭하면 작업화면 위에 사진이 쓱 나타납니다.
여기에 조금 더 생동감을 주고 싶다면 [요소] 탭을 활용해 보세요. 내 콘텐츠의 주제와 어울리는 심플한 일러스트 아이콘이나 화살표, 말풍선 같은 그래픽 요소를 딱 한두 개만 포인트로 얹어줍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디자인에서는 요소를 많이 더하는 것보다 여백을 살려 핵심 메시지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훨씬 좋아요.
5. 디자인 최종 확인 및 다운로드
모든 페이지의 문구 수정과 이미지 교체가 끝났다면 발행하기 전 마지막 단계가 남아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부지런히 글자를 고치다 보면 작은 화면 탓에 전체적인 정렬 상태나 오탈자를 놓치기 쉬운데요.
디자인 작성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전체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 주세요. 페이지가 여러 장이라면 오른쪽 상단의 [다운로드]에서 슬라이드쇼 보기로 확인해도 좋아요. 한 화면에 카드뉴스가 슬라이드 형태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글씨가 너무 작아서 읽기 불편한 곳은 없는지, 배경색과 글자색의 대비가 약해 눈이 피로하지 않은지 객관적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최종확인이 끝났다면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 웹이나 SNS 게시가 목적이라면 용량이 가벼우면서도 선명한 [PNG]나 [JPG] 포맷을 선택하여 내보내기를 진행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스마트폰 갤러리에 즉시 저장되므로,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앱을 켜서 그 자리에서 바로 업로드를 마칠 수 있어요.💡 스마트폰 디자인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조언
스마트폰 하나로 카드뉴스를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기존 레이아웃 유지하기', '더블 터치로 글자만 바꾸기', '내 갤러리 사진 활용하기'라는 기본 공식만 기억하면 누구나 도구의 한계를 넘어 훌륭한 결과물을 낼 수 있어요.
😀👍
지금 바로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을 켜고 미리캔버스 모바일 환경에서 여러분의 첫 번째 카드뉴스 10분 컷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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