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관련 정보, 디자인 툴 가이드,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공간입니다.

Breaking

18 7월, 2025

재테크(Personal Finance)? 그게 뭔데요? feat. 통장 잔고 0원 탈출기


제가 무작정 재테크라는 산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오늘부터 그 첫 경험을 저처럼 재테크를 알지 못하는 사람(재알못!)들을 위해 서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아직 배우는 중이니, 함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 왜 재테크를 시작해야 할까요? (재알못의 깨달음)

솔직히 말하면, 저는 나이를 많이(?) 먹으면서까지 재테크에 관심이 없었어요. 그냥 아껴 쓰고 월급 들어오면 통장에 넣고 저축하면 되지,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나 싶었죠.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고 보니, 제가 너무 안일했었어요..

  • 물가 상승, 월급은 그대로(이제는 수입도 없어!): '물가 상승'이라는 말이 뉴스에서 나올 때마다, 잘 안쓰려고 하다보니 사람다운 생활을 제대로 못했던 것 같아요 ㅠㅠ 그것만으로는 물가 상승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다는 걸 알게 됐죠.
  • 미래를 위한 준비: 나중에 집도 사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은퇴 후에는 좀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그런데 지금처럼 아무것도 준비를 안하면 그 꿈이 점점 멀어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돈이 일하게 하는 마법: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바로 '돈이 돈을 버는 경험'이었어요. 아직은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제가 잠자는 동안에도 제 돈이 스스로 불어나는 걸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물론 손실의 위험도 있다는 사실!)

결론적으로, 재테크는 부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미래를 좀 더 안정적으로 준비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습관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 재테크 첫걸음: 내 돈의 흐름부터 파악하기!

막상 재테크를 시작하려니 '주식? 펀드? 부동산?' 같은 어려운 단어들 때문에 머리가 아팠어요. 뭘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유튜브에서 한 경제 유튜버 분이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재테크의 첫걸음은 자신의 돈 흐름을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이 말이 저에게는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매달 월급이 들어오고 나가는 건 알았었지만, 대체 어디로 얼마나 쓰이는지는 전혀 모르고 살았거든요. 통장 잔고가 줄어들면 '아, 많이 썼구나!' 했던 거죠. 😱 그래서 제가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바로 '가계부 쓰기'였습니다.


1. 종이 가계부 vs. 앱 가계부, 나에게 맞는 것은?

옛날에는 종이 가계부를 사용했다가 며칠 쓰고 포기했어요. 매번 손으로 쓰는 게 너무 귀찮더라고요. (저 같은 게으름뱅이에게는 무리..) 그래서 다시 찾은 것이 바로 가계부 앱이었습니다.

  • 간편함: 앱이 대세인 것 같아요. 카드, 계좌 연결만 하면 알아서 내역이 표시되니까, 일일이 수기로 적을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했어요.
  • 분석 기능: 내가 어디에 돈을 많이 쓰는지, 어떤 부분에서 절약할 수 있는지 그래프로 한눈에 보여주니 좋았습니다.

저는 지금 [뱅크샐러드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광고 아니고 추천드려요! (그 외에도 다른 좋은 앱들 많으니까 여러 개 써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걸 선택하시는 게 좋겠죠?)


2. 지출 카테고리 나누기: 예상보다 중요한 일!

가계부 앱을 사용하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제가 생각보다 '식비'와 '보험료'에 많은 돈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었어요. 배달 음식, 생각없이 가입한 보험료가 모여 이렇게 큰돈으로 불어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여러분도 꼭 지출 카테고리를 나눠서 어디에 돈이 새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고정 지출: 월세, 통신비, 교통비, 보험료 등 매달 나가는 돈
  • 변동 지출: 식비, 쇼핑비, 경조사비 등 매달 달라지는 돈
가계부-앱-지출-그래프-예시
가계부 앱 지출 그래프 예시


💰 비상금 통장 만들기 (재테크 필수템)

가계부 앱을 보면서 제 지출을 파악한 후, 다음으로 제가 한 일은 '비상금 통장'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꼭 필요하더라고요.


1. 왜 비상금 통장이 필요한가요?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갑자기 병원에 가야 하거나, 경조사가 생기거나..
이런 상황에서 비상금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적금을 깨거나, 대출을 받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지요.
비상금 통장은 이런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는 재정적 방패 역할을 해줍니다. 심리적으로도 훨씬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2. 얼마를 모아야 할까요? (초보 기준)

전문가들은 보통 3개월치~6개월치 생활비를 비상금으로 모으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큰 금액일 수밖에 없어요.
저는 일단 '한 달 생활비'를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소액이지만 조금씩 목표 금액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중요한 건 '시작'하는 것이니까요!


3. 어디에 넣어두면 좋을까요?

비상금은 언제든 꺼내 쓸 수 있어야 하지만, 동시에 너무 쉽게 쓰지 않도록 어느 정도 제약이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현재 CMA(Cash Management Account) 통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CMA: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계좌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고 수시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은행의 파킹통장과 비슷하지만, 증권사에서 운용한다는 점이 달라요. 저처럼 주식 거래 경험이 있다면 익숙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Tip: CMA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재알못의 첫걸음, 이렇게 정리해 봤어요!

  1.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 (특히 저처럼 불안정한 시기에는 더욱요 😂)

  2. 내 돈의 흐름 파악하기! (저처럼 게으름뱅이는 가계부 앱 사용은 기본 중의 기본!)

  3. 비상금 통장 만들기! (마음의 안정과 만약을 위한 대비!)

다음 글부터 좀 더 자세한 CMA통장에 대해, 제가 멋모르고 가입만 해둔 펀드, 계좌가 정확히 무엇인지 파헤치고, 저 스스로 다시 공부하며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유튜브 보고 돌아서면 까먹으니 블로그에라도 기록해야죠! 🤣)

저처럼 재테크가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지셨던 분들, 혹은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새로운 시작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글이 작은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본인만의 재테크 팁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우리 함께 성장해요! 💪

댓글 없음:

댓글 쓰기